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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신이 알아야 할 아티스트

6초만에 가수 데뷔한 사람, 숀 멘데스(Shawn Mendes)

안녕하세요? 오스틴 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가수는 원 디렉션의 계보를 잇는 로맨티시스트 핸섬 아티스트 숀 멘데스(Shawn Mendes)입니다.

레코드 컴퍼니가 숀 멘데스(Shawn Mendes)를 발견한 곳인 바인(Vine)이라는 어플은

동영상 재생시간이 단 6초 뿐이었는데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틱톡(Tiktok)이 나오기 전까지는 북미권 문화에서 한참 유행했습니다.

숀 멘데스(SHawn Mendes)의 6초짜리 커버 영상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As long as you love me는 

1998년 8월 8일, 캐나다출생의 그를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6살짜리 소년이 만든 노래는 빌보드 차트 싱글 4위를 기록하고,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성의 탄생

그 자체였습니다.

 

카밀라 카베요와 썸을 타기도 하고 콜라보를 진행한 숀 멘데스는 추후 카밀라와 세뇨리따(señorita)로 우리나라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연상시켰습니다. 

그렇게 이 캐나다출신의 미성년자에게 모두가 시선을 집중한 후 그는 ILLUMINATE로 컴백했는데요.

사실 한곡 반짝 뜨고 사라지는 가수들이 많기도 했고, 특히 유튜브 바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뷔하는 가수들은

큰 히트를 치치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숀 멘데스(SHawn Mendes)에게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였습니다.

 

상처 받은 미소년의 이미지로 곡 잘 만들고, 노래도 잘하고, 외모까지 잘생기니 흥행은 필수 요소인 셈이죠.

손에서 피가 날 정도의 연습으로 만든 안정적인 기타 연주와 목소리가 쉬다 못해 안 나올 때까지 연습을 해서 만든 

그만의 창법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식인 기획사가 게임 캐릭터 만들듯 나오는 팝스타와는 다른 

에드 시런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심지어 곡의 느낌도 대부분 어쿠스틱 기반의 곡이라 더욱더 비슷하죠.

이렇게 준비되어있는 신인인 숀 멘데스(Shawn Mendes)는 이러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쭉쭉 무럭무럭 성장했고,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의 거장들 존 메이어와 에드 시런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더 완성도 있고, 창의적인 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곡은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Treat you Better

If I Can't Have You

Mercy

In My Blood

Señorita

Lost In Japan

Stiches(제 최애 픽!)

 

선배 가수들의 영향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내는 숀은 이미 차세대 팝스타 예정인 셈이죠. 

이미 팝스타인가?  로맨스 분야에서는 현재, 과거를 통틀어 라이벌로 견줄 아티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인성 좋고, 외모 좋고, 노래실력 좋고, 작사 작곡 좋은 숀 멘데스(Shawn Mende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