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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신이 알아야 할 아티스트

이름 하나로 설명되는 밴드. 마룬 5(Maroon 5)

안녕하세요? 오스틴 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Payphone(페이폰)으로 유명한 밴드 마룬 5(Maroon 5)입니다.

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메인 보컬리스트 겸 리드 기타리스트 애덤 리바인, 보컬리스트 겸 리듬 기타리스트 제시 카마이클, 베이시스트 미키 매든, 드러머 라이언 두식이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를 결성했습니다. 

이어 1997년, The Fourth World라는 정규 음반을 발매 었어요.

2001년 옥톤 레코드와 계약한 그들은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을 영입한 후

바로 이때부터! 그룹명을 마룬 5로 바꿨어요. 이때 저는 아주 그냥 꼬꼬마 아니, 뽀송뽀송한 아기였는데 말이죠.

 

2002년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 'Songs About Jane'이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2005년에는 제47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그 후 몇 년간 전 세계적인 투어를 하였고, 2006년에는 드러머 라이언 두식이 부상 악화로 탈퇴를 하고,

투어 구성원이던 맷 플린이 그 자리를 대체했데요.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정규 음반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을 발매했습니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첫 번째 싱글 'Makes Me Wonder'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찍어버렸죠.

그리고 2008년, 제5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그룹상을 수상했어요.


2010년 9월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 'Hands All Over'를 발매했고, 네 번째 싱글 Moves Like Jagger는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을 넘는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마룬 5의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되었어요. 저는 이때 처음으로 마룬 5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굉장히 트렌디하다고 느꼈었어요.

 

그리고 2011년과 2012년엔 2번 연속으로 제39회,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선 팝록 밴드 듀오 그룹상을 수상하였다. 또 2012년 6월, 네 번째 정규 음반인 Overexposed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싱글인 Payphone과 One More Night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910만 장과 69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데요.  이렇게 마룬 5의 세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을 당성 했어요. 

제가 팝송에 빠지게 한 근원이! 바로 이 Payohone!! 이곡은 저 혼자 방구석에서 듣고 부른 게 아니라 

이 노래를 발표한 후  1년? 1년 반? 정도 뒤 친구들 사이에서도 엄청 유행했던 노래였어요.

2014년 초에는 2012년부터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가졌던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의 컴백을 했어요.

대체 구성원이었던 PJ 모턴과 원래 구성원인 제시 카마이클 모두 정규 구성원으로 남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로써 마룬 5는 결성 이래 최초로 6인조 밴드로 재편성되었어요.

 

또한 새로운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한 뒤, 다섯 번째 정규 음반 V가 2014년 9월 2일에 발매되었고,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어요. 선발매 리드 싱글 Maps와 두 번째 선발매 싱글 Animals가 음반 발매에 앞서서 발매되었죠.

 

그다음으로 세 번째 싱글 Sugar 역시 발매되었는데, 이 노래도 진짜 많이 유행했었죠. 많이들 흥얼거리고 다녔었어요.

2017년에는 여섯 번째 정규 음반 Red Pill Blues가 발매되었고, 투어 구성원이었던 멀티 인스트러멘털 리스트 샘 패러가 정규 구성원으로 편입됨으로써 마룬 5는 7인조 밴드가 되었어요.

 

음악적 특징

음악 성향은 단순한 록이 아닌 흑인 음악에 영향을 받은 좀 더 팝에 가깝게 되어 흔히 백인과 흑인 음악의 크로스오버나 록, 팝, R&B, 펑크의 치명적 하이브리드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다만 2014년 이후 최근의 앨범에 들어서는 흑인 음악의 테이스트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완전히 팝으로 전환했데요.

제가 보기에도 느껴질 정도로 확연히 바뀌긴 했어요.

 

그 외에도 'Memories'나 'Girls Like You'같은 초 히트곡들을 많이 발표하는 등 앞으로의 발자취도 기대가 되는 그룹입니다.

 

여기서 저 오스틴 팝의 마룬 5 추천곡 리스트

 

Memories

Girls Like You

Lucky Strike

Sugar

Payphone

Don't Wanna Know (최애 픽!!)

One More Night

Moves Like Jagger

Maps

Animals

 

지금까지 저 오스틴 팝의 삶에 아주 잘 녹아들어 있는 아티스트들 마룬 5의 이야기였습니다.